서온

화첩 · powered by Artewith

서온 대표 사진

Seon

서온Painter

대표작

여백 I

여백 I

한지에 먹, 2024

스테이트먼트

종이가 먼저 있고, 붓은 나중에 온다.

나는 채우는 대신 남긴다. 그린 자리보다 그리지 않은 자리가 오래 남는 것을 여러 번 보았기 때문이다. 먹이 번지다 멈추는 지점, 그 언저리에서 그림이 스스로 끝난다.

이 견본은 화첩의 얼굴을 보이기 위한 자리다. 실제 작가의 문장이 오면 이 자리는 비워진다.